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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향기로운 과감함' 푸쉬버튼 쇼 화사함을 더한 모델들의 꽃장식

김치윤 기자
2017-10-19 19:19:44

[김치윤 기자]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7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8일 디자이너 박승건 푸쉬버튼(PUSHBUTTON) 쇼에서 벨라, 차수민, 비카엥, 마리나, 아리나, 티나는 귀에 큰 꽃모양 장식을 하고 캣워크를 펼쳤죠. 의상에 맞게 장식컬러까지 맞추는 센스 역시 엄지척이었습니다.




핑크와 그레이의 조화, 벨라




미니멀하고 강한 원색이 돋보이는 의상에 어울리게 한 쪽만 새빨간 꽃장식을 한 차수민.




하늘색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비카엥




점프슈트의 풍성한 라인과 개구진 표정, 그에 어울리는 빨간 꽃장식의 마리나


황금빛을 품은 노란색 수선화를 닮은 꽃장식 한 아리나.




차분하고 힘 있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블루톤의 장식과 의상의 티나.

한편,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35개 디자이너 브랜드와 6개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과 100명의 신진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GN)가 닷새간 각각 DDP 아트홀 1, 2, 갤러리 문에서 나뉘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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