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7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습니다.
20일 진행된 디자이너 이청청 라이 패션쇼는 'perfect imperfect i'm perfect'라는 콘셉트로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믿어라'는 메세지를 던졌죠.
각종 액세서리를 통해 선명하게 직선적이고 선명하게 전달된 메세지에 걸맞게 의상은 '봄' 그 자체였습니다. 플라워 패턴을 과감하게 쓰고, 화사한 색상과 러플장식의 적극적인 활용은 런웨이를 화사함으로 물들였죠.
화이트 시스루 재킷에 큰 플라워 무늬가 새겨진 엄예진.
핑크색 톤온톤 맨투맨 셔츠에 흩새겨진 플라워장식, 최윤영.
러플러플 그 자체인 최윤영.
핑크공주, 하나령.
동양적인 러플장식이 고전미 더하는 이화.
풍성한 러플장식이 참 잘 어울리는 하나령.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