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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 중국 ‘항저우 패션쇼’ 특별무대 올라

2018-05-25 17:05:27

[패션팀] ‘중국 제1회 단체 결혼전’이 5월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렸다. 그중 ‘항저우 패션쇼’는 중국과 대만, 한국이 참가한 드레스 론칭쇼로, 한국 대표로 백지애웨딩과 줄리엣발코니, 봄바니에, 에일린꾸뛰르가 참가했다. 이들은 향후 한국을 대표해 알리바바몰에 중국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 외에도 중국, 대만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작품이 다수 출품됐으며, 드레스 론칭쇼 모델로 미스인터콘티넨탈 2017년 수상자 이예니와 이은주가 등장했다. 그들은 무대에 올라 완벽한 자태를 뽐냈으며 수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매년 중국프로모션을 통해 다각적으로 중화권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각 지역대회 수상자들로 이뤄질 본선 진출 후보자들은 올해 중국 출정을 앞두고 있다. 또 현재 미스인터콘티넨탈 공식사이트에서 각 지역 대회 후보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론칭쇼는 퍼스트재단이 후원,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운용을 맡아 진행됐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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