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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최종 5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진출

2019-04-24 16:50:39

[패션팀]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with 마이지놈박스(2019 Asia Model Festival FACE of Bangladesh with mygenomebox/이하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가 4월23일 방글라데시 Le Meridien Hotel in Dhaka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방글라데시 KORBAN(대표 김범수)이 주최한 행사로, 마이지놈박스, EDGC, 오라클피부과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의 한국 측 심사위원으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마이지놈박스 문대진 상무, EDGC 안승기 과장, 코코메이 코엘시아 유지영 대표가 자리했다. 방글라데시 심사위원으로는 Kaniz Almas Khan PERSONA 대표, FDCB(Fashion Design Council of Bangladesh) Maheen Khan 대표, 대중문화&패션 Anisul Huq 저널리스트가 참석했다.

또한 방글라데시 현지 인사인 Abdun Noor Tusar 나고릭 TV 대표, Nahida Rahman shumona 방글라데시 외교부 국장, Rubana Huq BGMEA(Bangladesh Garment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회장, Matiur Rahman 포르토 말로(Prothom alo) 신문사 편집장, 주 방글라데시 김종원 코트라 관장, 박종완 한인회 회장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모델은 협찬사의 전속모델 및 드라마 촬영, 광고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대회 수상자로는 마이지놈박스상에 Shirin Shela, EDGC상에 Faysal Ahmed, KOCOMEI KOELCIA상에 Shahela Mojumder Nidhi, KORBAN상에 Nayma Khanadaker Sonam, 박카스상에 Maruf Rahman가 선정됐다. ‘페이스오브아시아’에 방글라데시 대표로 참가할 TOP 5로는 Mehedi Hasan Polash, Shahela Mojumder Nidhi, Maruf Rahman, Shirin Shela, Manoshi Kanta Sarke가 최종 선발됐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하나인 국제교류 행사다.

‘2019 페이스오브아시아’에는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두바이, 싱가포르,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등 25여 개국 이상이 참여한다. (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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