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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시즈퍼스트-퀸 오브 더 코리아’, 11일부터 본선 무대 교육일정 돌입...24일 대망의 본선을 향하여

2019-05-02 12:15:58

[패션팀] bnt월드가 특별 후원하는 ‘2019 미시즈퍼스트-퀸 오브 더 코리아’ 예심이 4월27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지난 1월2일부터 시작된 참가 접수를 통해 총 94명이 신청, 서류심사에서 예심을 치를 42인을 선발하였으며 이날 예심에는 28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의 MC로는 ‘2018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수상자인 김효진이 MC를 맡아 대회를 진행했다.

‘미시즈퍼스트-퀸 오브 더 코리아’는 지난 4회 동안 해외 개최를 통해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올해는 개최 이래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게 되면서 대회 사상최대 경쟁률을 보였다. 확실히 전년 대회와 다르게 높아진 평균 키와 캐나다약학대학출신의 약사, 멘사회원, 대학교수, 전문패션모델, 바이올리니스트, 쇼핑몰CEO,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지원했다.

예심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5월11일부터 본선무대를 위한 워킹, 군무 등 각종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21일부터는 참가자들 간의 특별한 여정이 될 3박4일간의 합숙 일정에 들어가며,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 미시즈퍼스트-퀸 오브 더 코리아’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2019 미시즈퍼스트-퀸 오브 더 코리아’는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주관, ETN과 예당미디어가 주관방송 후원, 봉황망중한문화교류채널, bnt월드, 여원뉴스, 한국뷰티산업진흥원, 여시스토리, 젤리핏, 볼카더마보툴, 아잔나, 마인모리가 후원한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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