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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선발대회’ 中 상해서 성황리 마무리...최종 5인 한국대회 진출

2019-05-13 12:57:32

[패션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선발대회’가 5월7일 중국 상해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를 통해 한국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5인이 선발됐다.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 운영한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선발대회’는 5월5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일정을 소화했으며, 특히 같은 기간 동안 상해에서 진행된 중국 CiBE박람회의 아시아뷰토피아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상해선진화장품유한공사, 울트라브이, 미듬, 호남일보, 시내코스, 젤리핏, 위엔앰코퍼레이션, TK미디어, RGB좋은날,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여시스토리, 테디8스튜디오, 뷰피플 얼짱몸짱,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으며, 헤어메이크업은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여수아뜰리에,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마산캠퍼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순천캠퍼스가 진행하고 사진, 영상촬영은 마인모리가 담당했다.

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선발대회’의 공식 심사위원으로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호남일보 지석민 회장을 비롯해 상해선진화장품유한공사 천궤이룽 영업부 총경리,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 RGB좋은날 신재각 대표, 분당시니어스타운 이금용 대표, 지엔엔홀딩스 최낙준 중국사업부문장, 미듬 이재민 대표이사,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김선미 대표, TK미디어 서정태 본부장, 시내코스 조신애 대표, 위엔앰코퍼레이선 김희언 대표가 자리했다.

대회는 후보자들의 단체군무를 시작으로 원피스 자기소개 심사,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사회는 중국의 슈퍼왕홍 리우종페이와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 코리아토너먼트’ 위너 박소연이 맡았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서울1차 지역대회를 마무리한 후 서울2차 오사카, 서울3차 닝보, 경북, 광주/호남, 대구, 수도권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역대회를 해외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하며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지역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위너: 박시아
▲세미위너: 허지윤
▲세컨드 런업: 송서영
▲세컨드 런업: 이소은
▲세컨드 런업: 김가은
▲스킨파 탤런트상: 이홍삼
▲미듬 포토제닉상: 정서윤
▲우정상: 박시아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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