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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미스관광선발제전’, 인사동에서 예비 2차 심사 성료

2019-05-24 16:26:44

[패션팀] ‘제3회 미스관광선발제전’ 예비 2차 심사가 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사는 격주로 진행되는 예심 중 두 번째 예심으로,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박서아, 한의령이 6월부터 진행될 한빛단 상설공연의 Pre프로모션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쇼케이스는 실크루트 한복과 함께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뽐냈다.

또한 지난 4월에 개최됐던 ‘2019 뷰티퀸코리아선발제전’ 미 수상자 주소연이 뷰티K단으로 참여해 제노힐 화장품 협찬으로 K-뷰티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미스관광선발제전’은 2회에 걸쳐 국제관광홍보사절 선발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던 기존 행사를 미혼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변경, 대회 명을 교체하여 올해 3회 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MICE시장에 대비하여 관광한류를 대표하는 민간홍보사절을 선발, 한류관광과 모델한류 홍보를 목표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함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오는 5월30일 본선에 진출하는 모든 후보자들은 관광홍보전문팀 관홍단(단장 김두천)으로
2019~2020년 국내외의 무대에 관광한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사진제공: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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