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을 주는 감미로운 음악처럼
피부의 젊음을 되찾아 주는 좋은 화장품을 연구합니다”
딸은 엄마를 통해 여자의 인생을 배웁니다. 제 친정어머니는 수수하지만 늘 단정함을 잃지 않으시던 분이셨어요. 항상 곧은 자세와 바른 몸가짐을 가르치셨고 드러난 화려함보다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한창 멋부리는데 관심이 많았던 10대 시절을 제외하면 저의 뷰티 라이프는 피부 본연의 젊음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노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하는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안티에이징과 탄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여자의 피부는 5가지를 두루 챙겨야 합니다. 광채, 탄력, 미백, 수분, 주름은 피부 나이를 가늠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입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여자들은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대사기능이 느려지고 세포 재생력이 떨어집니다. 아침에 베개자국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본격적인 노화의 징후는 피부 처짐과 주름으로 드러납니다.
웃을 눈가에 잡히던 주름이 깊게 팬 흔적이 되어 남기 시작하면 ‘이제 정말 늙는구나’ 싶은 기분이 들어요. 20대 시절부터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왔지만 주름은 피할 길이 없더라고요. 웃음이 많은 성격 탓이에요.
‘아로셀 넥 앤 아이 슈퍼크림’은 눈과 목을 한 번에 관리해 주는 미백 및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소이이소플라본’ 성분이 호르몬 불균형으로 활력을 잃은 피부를 윤택하게 가꿔주고 연어알 추출물에 함유된 소듐DNA가 피부의 재생력을 향상, 5중 세라마이드가 피부장벽을 강화해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손상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로셀의 아이 앤 넥 수퍼크림은 발몽의 아이컨투어 크림처럼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들 듯 흡수되는 크림 제형으로 그동안 느껴본 적 없는 놀라운 사용감을 안겨주는 ‘럭셔리한 화장품’이예요. 저는 이 아이케어부터 팔자주름케어, 목주름케어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80g의 대용량 사이즈라서 기초스킨케어부터 홈스파 마사지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거든요.
홈스파를 할 때는 얼굴은 물론 목과 어깨라인에 크림을 듬뿍 발라서 데콜테마사지를 해줍니다. 어깨와 목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에 붓기 해소는 물론 종일 긴장한 몸에 쌓이 피로가 싹 풀립니다. 홈스파 후에 바로 콜라겐 마스크팩을 붙이고 자면 저절로 숙면을 취하게 돼요.
“미모는 더 간절히 쟁취하는 것입니다”
외모에 대한 만족감이 올라가면서 일상 생활에도 활력이 생겼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더 자주 하고 무슨 일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열정아주미’라고 해야 할까요? 주저하고 고민하던 이전과 달리 일단 마음 먹은 것은 먼저 행동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것이 관리하는 여자의 소소한 행복인가 봅니다.
만일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고 이런 생활의 변화는 경험할 수 없었을 거예요. 늘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 잃어버린 젊음을 그리워하고 세월 앞에 속수무책으로 늙어가는 제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지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누구나 나이들고 누구나 늙어가지만 그 시기를 조금은 늦출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돌보고 있다는 믿음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젊어진 기분을 느끼잖아요. 즐겁게 관리하고 꾸준히 아름다워지세요. 노력은 언제나 결과로 보답합니다. 여자의 아름다운 미모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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