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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숙면과 건강, 자연에서 되찾은 ‘삶의 질’

2020-07-28 13:48:06

“불면과 심신의 안정이 곧 건강이고 젊음입니다”

인생에 가장 소중한 재산은 무엇일까요? 시간, 젊음, 건강, 평화, 가족 등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저에게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건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 이루고 싶은 소망이 많은 주부인 저를 비롯해서 가족과 지인들을 향한 바람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심신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고 합니다. 40년 넘는 삶을 살아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자주 느낍니다. 몸과 마음이 병들고 늙지 않으면 충분히 젊고 활기차게 살아지는 것 같아요.

나이와 체면을 먼저 따지는 ‘낡은 생각’이 곧 늙음이 아닐까요? 긍정적인 생각이 꿈을 꾸게 하고 한계를 두지 않는 열린 생각이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웁니다. 무언가 새로운 목표를 갖고 힘차게 도전하는 사람은 절대 늙지 않아요.

이때 꼭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인 것 같습니다. 간혹 의욕은 앞서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속상했던 경험이 있어요. 뜻하지 않게 체력적, 신체적 한계에 부딪히면 왠지 서러운 감정이 듭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젊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주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처럼 젊음과 건강이 충만했던 10대, 20대 시절에는 젊음과 건강의 귀중함을 모르고 지냈습니다. 중년이 되고 차츰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를 체감하고 나서야 비로소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운동은 심폐력과 체력을 올려 줍니다. 또한 흠뻑 땀을 흘리고 나면 체내 노폐물이 빠져 나가면서 피부가 맑아지고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도 느낄 수 있어요. 여기에 영양 밸런스가 잘 잡힌 클린한 식단을 겸해주면 몸매와 젊음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몇 년 째 운동과 식단을 지속하면서 관리의 필요성은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그리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최대한 자연식품으로 보충하려고 합니다. 이너뷰티제품이나 영양제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우선은 일상 중 섭취하는 식품을 먼저 고민합니다.

수시로 먹고 마시는 음식이 건강까지 지켜준다는 믿음으로 잘 먹고 잘 마시는 거예요. 커피보다는 물을, 탄산음료보다는 착즙주스를 마시는 식으로 생활 속 작은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곧 관리라고 생각하면 건강관리도 어려운 것이 아니더라고요.

즉각적인 개선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내실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바뀐 식습관 중 하나가 바로 ‘팜스토랑 다트체리’입니다. 저는 과실주스나 탄산음료 대신 타트체리 착즙주스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100% 타트체리 착즙주스에 물이나 우유, 요거트를 섞어 음료대신 음용합니다.

팜스토랑의 타트체리는 터키산 타트체리 중에서도 최고급 품종에 속하는 ‘타쿠야’를 착즙한 100% NFC 비농축과즙입니다. 과즙 한 병에는 타트체리 100알에 해당하는 용량이 담겨 있어요. 세계 최대 산지에서 생산한 최고급 품종의 타트체리 착즙액인만큼 뛰어난 풍미가 특징입니다. 또한 설탕, 감미료, 착향료, 색소 등의 첨가물을 추가하지 않아 순수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신이 주신 열매’라고 불립니다. 흔히 알고 있는 일반체리와 달리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인데요. 3대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 12종,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안토시아닌, 멜라토닌, 케라세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자연식품이기도 합니다.

이는 피로회복과 성인병, 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며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압과 맥박을 안정화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고 변비를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좋은 잠이 좋은 하루의 보증수표가 됩니다”

무엇보다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타트체리의 효능은 눈여겨 볼만 합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한 멜라토닌 성분이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멜라토닌은 수면 보조제로도 쓰이는 성분으로 숙면을 돕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어요. 이런 성분을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하니까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과도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잠은 정말 중요하죠.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성장하고 회복됩니다. 뼈와 근육을 만들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모든 과정이 수면을 통해 이뤄지므로 잠이 곧 건강이라는 말은 과언이 아닙니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이유 없이 잠이 오지 않아 밤새 잠을 설치면 종일 무기력하고 힘이 없습니다. 제 주위에도 수면부족과 불면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꾸준한 운동과 타트체리 식이요법으로 좋은 잠을 누리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유기농 식재료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무엇보다 삶의 질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이잖아요. 물 한 잔, 간식 하나가 곧 나의 젊음과 건강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엄선해 누리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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