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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민의 뷰티 다이어리㉜] 중년 주부의 건강 관리 노하우 “단백질 섭취! 소화와 흡수가 관건!”

2022-05-04 15:31:00

“타고난 젊음은 서서히 시들지만,
노력으로 얻은 건강은 평생 함께 합니다”
 
모든 중년 주부님들은 낭비 없는 삶을 살고 싶어 하십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 다르잖아요. 저는 하루를 최대한 길게 쓰고 싶어요.
 
오늘은 일생에 단 하루뿐이고 인생은 단 한 번 뿐인데 멍하니 흘려 버리기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아깝고 소중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잠을 조금 줄이고, 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며 빈틈없이 알찬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어려서부터 타고난 활동가 성향이라 평소 잠과 휴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거의 못하고 지냈던 것 같아요. 다만 긴 하루를 보내는 만큼 체력소모가 큰 편이라 스트레스 조절과 영양관리에 열정적인 편입니다.
 
하루 세끼 식사는 가급적 꼭 먹으려고 하고 영양제는 항상 구비해 두고 있어요. 그 중 여성 유산균과 효소, 단백질 보충제는 저와 저희 가족이 매일 잊지 않고 챙겨 먹는 헬스푸드입니다. 특히 단백질 식품은 휴대하고 다닐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는 영양소예요.
 
저를 비롯해 함께 살고 계신 친정엄마와 두 아이들에게도 단백질은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과 발달에 사용된다고 해요. 저희집 남매가 아담한 엄마보다는 더 크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아이들이 먹는 음식만큼은 단백질 위주로 먹이고 있어요.
 
저와 친정엄마는 보다 특별한 단백질 음료로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바로 가수분해 유청단백질 음료 ‘프로틴팝’이 그 주인공입니다.
 
가수분해 유청단백이란 입자가 큰 단백질을 잘게 쪼개서 소화·흡수율을 최대로 높인 고급 단백질을 말해요. 흡수가 빠른 단백질이라 패스트 프로틴(Fast Protein)이라고 부르는 유청단백을 더 작은 입자로 분해한 만큼 흡수도, 흡수율, 생물가가 가장 우수한 반면 ‘비싸서’ 널리 쓰이지 못하는 단백질 원료성분이라고 해요.
 
단백질은 입자가 커서 나이가 들수록 소화 흡수가 잘 안된다고 해요. 때문에 중년 이후부터는 ‘단백질을 얼마나 먹었느냐’보다 ‘단백질을 얼마나 흡수했느냐’가 중요한 점검 포인트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사실을 알고나니 프로틴팝은 40대인 저와 70대인 친정엄마를 위해 개발된 단백질 음료 같았어요. 아무리 양질의 고함량 제품이라도 내 몸에 흡수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에요. 특히 매일 저를 대신해서 손주들을 돌보느라 노년까지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서라도 ‘흡수가 잘 되는 가수분해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바지오의 프로틴팝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박사님이 직접 연구·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여성 전용 단백질 음료’입니다. 중년 이후 여성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 단백질, 유산균,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 성분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올인원 건강음료’라 할 수 있죠.
 
박용우 박사님은 평생 비만 관리 및 다이어트를 연구하며 중년 이후 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예요. 다수 방송을 통해 간헐적 단식과 비만 관리 비법을 소개해 오셨고, 자신이 직접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몸짱의사’라는 별명을 얻으신 의료헬스케어계의 어벤저스로 통하죠.
 
박용우 박사의 오랜 노하우와 연구를 총망라한 레시피로 만든 여성전용 프로틴팝은 부드러운 탄산이 느껴지는 파인애플맛 음료입니다. 여성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개발한 영양보충제품인만큼 맛과 향, 목넘김, 소화와 흡수율까지 꼼꼼히 고려해서 만드셨다고 해요.
 
때문인지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하고 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휴대하고 다니며 물대신 마시고 있어요. 저와 달리 입맛이 까다로운 저희 엄마도 식사 때마다 부담없이 드시고요. 저희집 남매들도 좋아해서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탄산음료 대신 먹이고 있어요.
 
비록 단백질 음료 한 잔이지만 저에게 프로틴팝은 특별한 선물 같아요. 우선 매일 아침 식탁에서 온가족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노후까지도 부족한 딸을 위해 고생하시는 저희 엄마께 무언가 챙겨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정말 행복하게 만듭니다.
 
가족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사이라 ‘식구(食口)’라고 부른다고 하죠.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그렇겠지만, 저는 그 소중한 식구들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만큼은 좋은 것만 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 하려면 우리 모두가 건강해야 하니까요.
 
항상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고, 너무 가까운 사이라 편하게 대했던 가족이에요. 이젠 그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좋은 먹거리’부터 함께 나눠 볼까 합니다. 그 맛있는 여정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