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승윤이 ‘투머치토커’ 이미지 탈출에 도전한다.
1월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회에서는 ‘예능왕’으로 거듭나기 위해 ‘투머치토커’를 탈출하려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매니저의 노력이 빛을 보는 듯 이승윤이 매니저의 프로필 영업 효과를 200% 체감하고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은 쉬는 날 없이 꽉 찬 스케줄이 행복하다며 웃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 위해 말을 줄일 것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해 시선을 모은다. 평소 이승윤은 기승전결이 빼곡한 설명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자타공인 ‘투머치토커’로 활약한바, 그의 파격적인 선언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승윤의 선언을 누구보다 반긴 것은 다름 아닌 매니저였다고. 그는 이승윤에게 질문을 하는 등 짧게 말하기 연습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이에 성심성의껏 답하던 이승윤은 “이걸 어떻게 짧게 얘기하냐고~”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아울러 이승윤과 매니저가 매니저의 ‘MBC 출입증’을 들여다보며 기뻐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출입증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띠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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