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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러 김지민의 1인 방송, 하루 동안 ‘슈앤트리’ 채널 임대한다

2019-04-22 20:31:41

[연예팀] 김지민이 펫튜브를 진행한다.

4월22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이하 님은 부재중)’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은 유튜브 34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애견 채널 ‘슈앤트리’를 빌려 개인 방송을 시전해 애견 애묘 꿀팁을 제공한다.

‘님은 부재중’은 셀럽 연예인이 인기 크리에이터의 방송 채널을 하루 동안 빌려 스타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라이브 방송 초짜 연예인이 파워 크리에이터가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콘텐츠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19일 ‘슈앤트리’ 채널에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김지민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민은 반려견 느낌이와 나래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산책을 즐기는가 하면, 예사롭지 않은 목욕 실력으로 전문가 포스를 보여줬다. 또한, 반려견의 견생샷(강아지+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그가 반려견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 과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전망.

또한, 김지민은 과거 수차례 개인 SNS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함은 물론, 유기견 보호소 봉사에도 앞장서며 연예계 대표 반려인으로서 따뜻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콘텐츠 비하인드 스토리에 또 한번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의 1인 방송 도전기는 금일(22일) 월요일 오후 11시 SBS Plus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에서 공개된다.(사진출처: 유튜브 ‘슈앤트리’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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