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성민이 그의 도전을 공개한다.
금일(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꿈을 위해 도전을 계속하는 임성민이 출연한다.
아버지의 뜻대로 안정적인 직업을 택한 그. 하지만 숨길 수 없던 끼와 시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던 연기 열정에 결국 배우의 길로 들어선다.
하지만 절대 순탄치 않던 배우의 길. 어느덧 51살. 이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그는 예술의 도시, 문화의 중심 뉴욕으로 간다!
그리고 이제는 그의 꿈을 응원하는 그의 가족들. 그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그들이지만, 차마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있었는데.
오늘도 뉴욕 브로드웨이 한복판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그. 한국에선 데뷔 25년 차 베테랑 방송인이지만 미국에선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신인 외국 배우에 불과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남편이 있는 한국이 그립지만,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의지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임성민의 뉴욕 일상을 금일(1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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