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승수가 ‘바람과 구름과 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WIP 측은 금일(20일) “김승수가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김병운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승수는 극 중 조선 최고의 권력가 집안에서 2인자의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욕망의 끝을 모르는 야심가 김병운 역으로 출연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한 것을 쟁취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김병운의 악랄함으로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승수는 MBC ‘주몽’, KBS1 ‘광개토대왕’, SBS ‘청담동 앨리스’, KBS2 ‘다시, 첫사랑’ 등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극 출연은 오랜만이다.
5월 방송.(사진제공: W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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