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x정형돈 등, ‘홈데렐라’로 집 가치 UP↑...우리집 회춘 프로젝트

[연예팀] SBS FiL이 ‘홈데렐라’를 론칭한다.

SBS FiL 측은 금일(26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홈데렐라’ MC로 김성주, 정형돈, 나르샤, 기은세가 발탁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우리집 회춘 프로젝트 ‘홈데렐라’는 노후된 주택을 다양하게 변신시키며 얼마나 가치가 상승하는지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작진 측은 “단순 리모델링 쇼가 아닌 집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라고 강조한다.

MC로 발탁된 김성주와 정형돈은 “인테리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은 시청자 분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며, “집에 대한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홈데렐라’는 주거용 집뿐만 아니라, 카페, 공유 주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변신시키며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충족할 예정이다.

SBS FiL ‘홈데렐라’는 4월19일 오전 11시 50분 첫 방송.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사진제공: 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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