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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한테 크게 혼나겠네...헨리 외 2인, 이소라에게 몰래카메라 시도

2020-07-03 11:32:21

[연예팀] ‘비긴어게인 코리아’ 이소라가 몰래카메라에 당황한다.

금일(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강원도 편의 두 번째 도시, 강릉과 평창으로 떠난 멤버들의 버스킹 여행기가 공개된다.

버스킹 장소에 먼저 도착한 헨리와 이하이, 수현은 나머지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 관객들과 합작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한다.

세 사람은 “관객들이 이소라, 하림, 적재, 정승환을 기다리다 화가 났다”는 내용의 몰래카메라를 준비한다. 특히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이소라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시도한 점이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

특히 헨리는 거사 직전까지 관객들에게 “몇 명만 박수치자”며 치밀하게 ‘시큰둥 리액션’을 연습하는 등 몰래카메라에 열정을 보인다.

몰래카메라 사실을 전혀 모르는 이소라, 하림, 적재, 정승환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도 이렇다 할 리액션이 돌아오지 않자 크게 당황한다. 이소라는 “죄송하다”며 관객들에게 사과하고, “빨리 준비하겠다”는 말과 함께 무대를 서두른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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