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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골때녀’ 개막전 첫경기 첫골로 최진철감독 보물1호 입증!

2021-06-18 18:36:21
[연예팀] 수어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는 FC월드클라쓰에서 최진철 감독이 최고의 공격수로 픽업돼 FC블나방을 잡겠다는 포문을 열었다.
FC월드클라쓰는 개막식 첫경기를 죽음의 A조로 FC불나방과 첫경기를 가졌고, 첫골을 사오리가 감각적인 위치 선정과 인스텝 슛으로 FC불나방에게 이변의 첫골을 터트렸다.
FC구척장신이 최하위팀으로 경질되자 최진철 감독은 직접 새로운 팀을 40명의 국적불문 여성 외국인들을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발탁한 멤버는 축구 종주국 방송인 영국 에바, 아트 사커의 나라 방송인 프랑스 엘로디, 중남미 축구의 정수 방송인 파라과이 아비가일, 중앙아시아 축구 강자 방송인 우즈베키스탄 구잘, 미국 축구의 자존심 트롯가수 마리아, 아시아 축구 강국 수어 아티스트 일본 후지모토 사오리 등을 발탁했다.
에바는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주장으로서 멤버들의 중심축 역할을 했고, 구잘은 공격수로서 사오리와 함께 빠른 판단력과 이해력으로 또 하나의 복병 역할을 했고, 엘로디는 FC불나방의 슛팅을 두려움없이 철저하게 막아내고 있고 마리아는 전담 킥커로서 최진철감독이 생각한 세트플레이로 사오리의 첫골을 어시스트한 결정적 역할을 했고, 아비가일 또한 공격수로서 강력한 킥 한방을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FC월드크라쓰 VS FC불나방과의 첫경기의 전반전 성적은 1대1로 비겼다. FC월드클라쓰가 FC불나방을 이기고 우승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사진출처: 후지모토 사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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