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모임스타일, 마법에 홀리다

송영원 기자
2009-09-22 09:02:53

전 세계 패션을 이끌고 있는 5대 도시 중 헐리우드와 멜로즈가 있는 LA의 패션을 국내에 직거래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는 모임 스타일이 9월21일~11월15일까지 8주간의 패션 여행을 시작한다.

업계 최초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트레이드 쇼인 매직에서 내일의 프리미엄과 가장 핫한 최신 트렌드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M, 마법에 홀리다. Tomorrow Premium’라는 타이틀로 매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

매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등의 패션 브랜드는 물론 전 세계의 바이어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이드 쇼인 매직쇼 2009에는 세계 80개국에서 3,000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10,000만 명의 참관했다.

가장 핫하고 앞선 패션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매직쇼에는 패리스 힐튼, 비욘세, 린제이 로한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하곤 하는데, 이번 시즌 특별하게도 한국 최초로 톱배우 박시연이 공식 초청을 받아 모임 스타일과 함께 공식 참관했다.

모임 스타일이 준비한 매직 프로젝트 첫 번째는 월드 스타일 여행을 테마로 한 매직 기획전
이다. 이번 기획전은 밝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 LA 시크, 도심 속 편안함을 추구하는 뉴욕 시크,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프렌치 시크, 우아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표출하는 이탈리안 시크 총 4가지의 월드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패션 시티가 가진 스타일 감각을 매칭시켜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두 번째는 한국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매직에 초청된 박시연의 화보와 영상으로 구성된 ‘시연 in 라스베가스’이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매직에서 박시연이 선택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화보는 엘르코리아를 통해서 9월21일 첫 선을 보인다. 평소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박시연이 들려주는 패션 스토리에 관심을 가져 볼 것.

마지막으로 모임스타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보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별하고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이벤트는 기획전을 진행하는 9월21일부터 11월15일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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