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쁜 하루를 위해 여성들은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는다. 평범함에서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룩’ 트렌드에 발 맞춰 굽이 낮은 신발이 각광받고 있는 것.
그레이 스니커즈
지중해식 식사로 32kg 감량해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가수 박보람.
놀이터 그네에 앉아 나른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파스텔 톤의 팬츠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가 공개한 일상 사진 속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스니커즈.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함께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한 그는 인형같이 가녀린 다리를 뽐냈다.
화이트 스니커즈
‘어머님이 누구니’의 히로인 섹시 랩퍼 제시.
‘핫’한 서머룩 연출의 마무리는 화이트 스니커즈였다.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준 고마운 아이템이라고.
Editor Pick!
편안한 착용감에 멋도 갖춘 스니커즈는 스포티즘 트렌드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밑창이 고무로 된 신발인 스니커즈는 심플한 셔츠나 청바지에 잘 어울려 놈코어룩에 제격이다. 또한 스니커즈는 컬러와 패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박보람 인스타그램, 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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