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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룩의 완성 데일리 백, 편안함이 우선!

정혜진 기자
2020-04-24 11:25:49

[정혜진 기자] 직장인이라면 가장 신경 쓰는 게 바로 ‘출근룩’일 것.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기 때문에 출근룩이 곧 일상룩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출근룩에 있어 의상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데일리 백’. 백에 따라 전체적인 무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한다.

옷은 매일 바꿔 입을 수 있지만 백을 매일 다르게 들기는 어렵기에, 매일 들 수 있는 ‘데일리 백’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들의 출근룩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데일리 백’에 대해 알아보자.

# 알레시아 퀼팅 미니 크로스백


엠보 없이 플랫한 플랩의 V퀼팅이 돋 보이는 미니백인 ‘알레시아 퀼팅 미니 크로스백’. 천연 소가죽 소재로 사용할수록 부드러워 진다. 미니멀한 사이즈의 백에 포인트로 제격인 참 장식은 사랑스러움을 배로 만들었다. 조금 시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장식 없이 심플하게 연출하는 게 좋다.

# 플로르 스몰 토트백


심플한 멋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깔끔한 라인에 ‘Spring+Elegant’를 상징하는 참 장식을 더한 ‘플로르 스몰 토트백’. 페미닌한 느낌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 토트백이다. 튀지 않는 은은한 매력을 담고 있어 데일리 백으로도 좋으며, 특별한 날 포인트 주기에도 좋다.

# 페리도트 크로스 겸 숄더백


클래식하며 고급 흑니켈 도금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퀼팅 백. 커리우먼을 연상케해주는 아이템이다. 천연 플리마쥬 가죽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모공과 주름이 장점이며 스크래치에 강하다. 또한 소프트한 느낌으로 사용감이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난다는 특징이 있다.

콘셉트에 맞게 감각적인 시그니처 백을 선보이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엘레강스 파리는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12개국과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에서 고품질과 우아함으로 높은 평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엘레강스 몰에선 4월 한 달 동안 핸드백을 구매하면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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