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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이 만든 화장품이 뜬다

2009-06-15 18:30:21


피부과 의사들이 만드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오라클 코스메틱의 기능성 골드 콜라겐 BB크림’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닥터 오라클 3중 기능성 골드 콜라겐 BB크림’이라는 다소 긴 이름을 갖고 있는 이 화장품은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제품에는 콜라겐 성분 중에서도 우수한 골든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으며 한층 더 강화된 자외선 차단효과를 자랑한다. SPF45/PA+++ (SPF / 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B(UV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이다. 뒤에 나오는 'PA'지수는 자외선A(UVA)의 차단효과를 표시한다. PA지수는 PA+ PA++ PA+++, 3가지로 '+'가 많을수록 차단이 잘 된다.)

콜라겐 BB크림은 또한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개선과 미백효과를 가져오며 바른듯 안바른듯 잡티도 깜쪽같이 지워주는 고기능성을 자랑한다.

국내 최대의 피부과 전문의료진의 자문과 임상데이터를 기초로 만들어지는 닥터 오라클 코스메틱은 비부자극과 트러블을 배제한 무색소, 무향료, 무자극 제품이라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이 회사는 화장품을 만들면서 고객들과 세 가지의 약속을 했다. 첫째는 파라벤 성분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 파라벤은 화장품에서 주로 서용되는 보존제로서 각종 외부환경으로부터 미생물 오염을 막아주는 성분이기는 하나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각종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장품에서 시각적으로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사용하는 인공색소는 피부 알러지를 유발시키며 색소가 피부에 침착이 되는 문제를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인공향료 대신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다는 것. 사용감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되는 조합향료의 성분중 피부 알러지를 일으키는 26가지 원료는 피부에 자극 및 알러지를 유발한다. 이 회사에서는 버가못, 레몬, 라임, 오렌지 등 6가지 천연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 피부건강을 지켜주고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화장품 이상의 화장품들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구매욕구와 맞물려 더욱 인기를 받게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보화기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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