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결점을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마법의 컨실러"

2009-06-19 15:24:15
자연스럽게 컨실러를 활용하려면 파운데이션보다 한두 톤 정도 밝은 컨실러를 선택한다. 또한 밝게 블렌드될 수 있도록 피부색과 어울리는 옐로 톤이어야 한다. 코렉터를 사용한 후 컨실러를 바르는 것이 좋다.


1 컨실러는 대개 눈 밑에 바르는데, 움푹 들어간 눈 안쪽 코너에서부터 바르기 시작한다.









2 아래쪽 속눈썹 바로 밑까지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발라야 눈 주위의 칙칙함이나 붉은 기를 커버할 수 있다.








3 경계가 생기지 않고 피부에 밀착되도록 블렌딩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의 온기를 이용해 살짝 데운 다음 지그시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4 투명 파우더를 이용해 컨실러가 들뜨지 않도록 마무리한다.










컨실러 바르고 투명 파우더 바르기


컨실러를 발라 환해진 눈 주위에 투명 파우더를 발라주면 오래 지속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에게는 옐로 톤의 투명 파우더가 알맞다. 그러나 피부가 아주 투명하다면 화이트 톤의 투명 파우더를 추천할 만하다.


1 눈 코너에 딱 맞는 브러시를 이용해 파우더를 피부에 얹듯이 바른다.









2 브러시에 파우더를 묻혀 눈 밑에 바르고, 가루가 남지 않도록 가볍게 쓸어준다.









3 눈꺼풀 위에도 파우더를 묻힌 브러시를 이용해 가볍게 쓸어준다.








4 눈썹 뼈 아래에도 파우더를 발라준다. 필요하다면 두 번 정도 반복해도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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