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올 여름, 투톤 브라운이 대세다!

김경렬 기자
2014-05-14 13:43:20
더운 여름 무엇보다 의상의 컬러가 다양해진다. 가벼운 소재의 원단과 컬러를 통해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과 시원한 이미지는 의상에서 주는 것이 크다 할 수 있다.

09년 헤어트렌드 컬러는 작년에 이어 여전히 브라운의 강세가 꺾이지 않고 기존의 스타일에서 조금씩 디테일이 가미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둡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딥 브라운과 중성적이면서 와일드한 오렌지 브라운, 은은하면서서 내추럴한 브라운의 컬러가 올 여름의 가장 주목 받는 컬러이다.

브라운 톤으로 염색을 할 때 한 가지 컬러로 염색하기 보다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하여 사용하면 동서양의 구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된다.

딥 브라운과 오렌지브라운을 자연스럽게 믹스하여 염색하면 럭셔리함과 동시에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그리고 눈이 작거나, 미간이 넓은 사람, 또는 사각턱인 경우 시선을 분산시켜 결점을 커버시킬 수 있다.

까만 피부나 피부톤이 일정하지 않을 경우에도 브라운을 은은하게 믹스시켜 염색하면 조금 더 화사한 피부톤으로 연출가능하다. 또는 너무 하얗거나 통통한 얼굴은 페이스라인 부분의 모발컬러를 좀 더 어두운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주게 되면 얼굴을 갸름하게 보일 수 있다.

올 여름 컬러의 선택의 폭을 좀더 넓게 가지고 다양한 컬러변화의 도전하여 아름다움을 발산해 보자.(도움말: 라뷰티코아 현태원장)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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