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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백화점엔 '최고의 스파' 있다

김경렬 기자
2009-07-15 21:42:52

지난 3월 세계 최대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가 부산에 오픈했다.

센텀시티는 규모뿐만 아니라 여러 복합 편의 시설을 결합시켰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백화점에서는 접목시키기 어려운 프리미엄 스파를 유치하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파를 리서치한 끝에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뿐 아니라 미국 힐러리 클린턴 여사까지 다녀갈 정도로 세계적 명성이 높은 스위스퍼펙션 스파를 최종 결정했다.

프리미엄 스파에 걸맞게 1층에서 스파가 위치한 10층까지 단숨에 올라갈 수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두고 있으며 오로지 스위스퍼펙션 스파 고객과, 같은 층에 위치한 ‘트리니티 스포츠 클럽 & 스파’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위스퍼펙션은 신세계 백화점의 VIP마케팅 전략에 부합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1층에 입점한 코스메틱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백화점 내에 스파를 운영하고 있어 백화점측에서도 스파 시설 뿐 아니라 백화점 내에서 다양한 쇼핑을 통한 부가 가치 창출의 기대가 높다.

스위스퍼펙션 마케팅 담당 이현진 대리는“수준 높은 스파 시설과 정통 유러피안 노하우로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파 문화를 전하게 되어 부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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