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다보면 꼭 주변에 공부도 별로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은데 항상 성적이 좋은 이들이 있다. 과연 그는 낮에는 놀면서 공부를 안 하는 척 하다가 집에 가서 밤을 꼬박 새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일까?
보통 수험생은 피로를 쉽게 느끼고 체력이 약하여 지구력이 부족하다. 스트레스나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숙면을 취하지 못해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도 태반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처럼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를 위해 많은 수험생들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약 등을 섭취해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한 피로를 풀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좀 더 쉽고 간단하게 피로를 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수능 전 날 숙면을 취하는 것은 다음날 컨디션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다음날 중요한 일로 신경이 쓰여 뒤척이다보면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터. 그럴때 숙면을 도와주는 캔들을 켜 보자. 록시땅의 라벤더 캔들(3만3천원)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의 향 성분으로 은은한 레벤더 향이 릴랙싱효과를 주어 몸의 긴장을 풀어 준다.
수능 아침날, 온몸을 맑고 상쾌하게 깨워주는 바디로션을 바르자. 프레쉬의 '슈가 레몬 바디 로션'은 싱그러운 향이 매력적인 바디 로션으로 주요 성분인 레몬은 수험생의 집중력을 높여줄 것이다.
집중력 향상에 몸에 뿌리는 바디 미스트도 도움이 된다. 아베다의 '챠크라 밸런싱 바디 미스트'(4만8천원)는 각 기(氣)가 모여있는 부위를 자극해주는 미스트로 머리를 맑게 해주어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수능 당일, 수능장에서 불안감에 정신이 없을 때는 원기를 회복해주는 에센셜 오일의 향을 맡아보자. 쥴리크의 '로즈마리 퓨어 에센셜 오일'(3만2천원)을 귀 옆 한방울씩 바르면 로즈마리 향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험생들과 이들을 가족으로 사람이라면 떨어진 성적을 나무라기보다는 체력 증진과 함께 집중력을 높이는 이 같은 방법들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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