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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웨딩 헤어, '포니테일' 스타일 어때?

김경렬 기자
2009-11-26 18:35:52


결혼 전 한번쯤 꿈꾸는 여자들의 희망사항. 일생의 단 한번뿐이 결혼, 결혼을 상상하는 많은 여성들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멋진 포즈와 함께 스타일링 받아 보고픈 꿈을 꾼다.

오늘 평범하면 평범할 수 있는 한 여성에게 특별한 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커다란 눈망울과 수줍은 미소를 가진 그녀에게 자연스러운 포니테일을 응용한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해 본다.



자연스러움의 극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릿지있는 반업 스타일로 앞머리는 언발란스선에 흐르는 듯이 자연스럽게 연결을 하였다. 한쪽 방향은 자연그럽게 올려주어 깔끔한 볼륨을 살렸다. 뒷머리는 길게 늘어뜨려 웨이브를 넣어서 신개념 포니테일을 완성하였다.

좀 더 우아해 보이는 메이크업

기존에 사랑스러운 웨딩화보와는 다른 느낌을 표현하고자 골드펄이 가미된 핑크섀도우와 연보라 빛이 도는 립스틱을 바르고 라이너를 이용하여 좀더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함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헤어: 라뷰티코아 나원 부원장/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오현미 부원장/ 웨딩협찬 김선하 웨딩)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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