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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메이크업, 남자 50% 이상 '비호감'

2009-12-07 20:23:30

공공장소에서 지켰으면 하는 뷰티켓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여성들이 메이크업 제품의 특성 중 '가벼운 사용감'과 '높은 지속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오'가 10월12일부터 11월1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 남녀 회원 4,215명을 대상으로 '공공장소에서 꼭 지켰으면 하는 뷰티켓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나치게 짙은 화장이나 진한 향수 냄새'가 55%(2331명)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화장을 고치는 것'이 22%(910명)로 그 뒤를 이었다. '얼굴과 목 구분이 너무 뚜렷한 메이크업'과 '여기저기 얼룩져 있는 메이크업'이 각각 17%(719명), 6%(255명)를 차지하며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는 화장하는 이들의 뷰티 매너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과 유지력이 중요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여성들 또한 화장품 선택 시 가벼운 사용감과 높은 지속력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 이를 반영하듯 최근 여성을 아름답게 연출하면서도 에티켓을 지켜주는 착한 뷰티켓(뷰티+에티켓) 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 클리오는 뛰어난 피부 밀착력과 높은 지속력으로 뷰티켓을 지키는데 탁월한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를 제안. 미세한 입자를 통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속력이 높아 화장을 매번 고치지 않아도 처음 화장을 한 상태처럼 산뜻한 연출이 가능하며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형성해 준다. 또한 피지 컨트롤 효과가 있어 하루 종일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가꿔줌은 물론 여기에 SPF 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덜었다.

한편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는 고도의 제품력과 더불어 '하얀 냐옹이', '엘리' 등 파워블로거들과 이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입소문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클리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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