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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밤 클렌징은 달라야 한다!

2009-12-15 00:59:49

찬바람이 거세질수록 피부는 수분과 영양을 잃어 민감해진다. 이처럼 바람이 거센 겨울철 이중 삼중의 무리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에 수분을 빼앗아 각질이나 건조함을 유발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아침까지 폼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하는 것은 수분과 영양을 빼앗아 피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피부 상태가 다른 아침과 저녁에는 클렌징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밤새 쌓인 노폐물만 제거해 주고 영양은 지켜주는 것이 좋다. 이는 메이크업을 더 잘 받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어 밤에는 낮 동안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지우되 보습막은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싸이닉은 '아침과 저녁 클렌징은 달라야 한다'는 개념을 도입한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를 제안하고 있다. 밤 전용 미스트 타입 클렌저는 간편하게 뿌리는 것만으로도 클렌징을 도와 피부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방법으로 손 독 트러블을 예방하는 한다.

특히 낮 동안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클렌징 해줌은 물로 로얄젤리에 깊이 절인 눈꽃 동충하초의 발효 성분인 '발효 보결단 37'이 피부 깊숙이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침 전용 클렌징인 '모닝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아침 세안 시 폼 클렌징 대신 제품을 간편하게 뿌려 물로 헹궈주는 것만으로도 밤새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주는 작용을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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