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와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엔프라니의 한방 화장품 '천년비책 고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를 통해 그녀는 그간의 섹시했던 이미지 대신 우아하고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새롭게 리뉴얼 된 한방 브랜드 천년비책 고윤은 기존 한방과 서양 피부 과학의 장점을 결합한 에스테틱 신 한방 화장품이다. 이는 한방 화장품 최초로 외국인인 제시카 고메즈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배경 속에 고전적인 의상을 입은 제시카 고메즈가 고혹적인 자태로 춤을 추는 장면이 그려진다. 동시에 '제시카, 한방에 넘어가다'라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이어 떨어지는 매화 꽃 사이로 안으로 당긴 듯 탄력 있게 올라간 제시카 고메즈의 얼굴선이 클로즈업되면서 '7일 후, 얼굴선이 올라간다'는 나레이션이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성형한 듯 조각한 아름다운 얼굴을 가리키는 신조어 '조안' 열풍에 맞춰 꾸준히 바르면 7일 만에 탄력 효과를 볼 수 있는 고윤의 대표 제품 '조안 완결 크림'의 효능을 강조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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