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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릿결에 윤기를 더했다! 신개념 열펌 '윈디 매직'

손민정 기자
2009-12-23 15:39:42

바람의 힘을 이용한 신개념 열펌인 '윈디 매직'이 새롭게 등장해 미용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헤어기기 브랜드 '비투와이(B2y)'는 12월21일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미용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쿨링 케어 효과를 통해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더하는 '윈디 매직'을 선보였다. 이날 시연을 진행한 장일형 팀장과 이형철 강사는 '윈디 매직'의 시연과 함께 트위스트 기법이나 파도 기법 등 다양한 스타일링법을 선보이며 미용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여진 '윈디 매직'은 스트레이트나 볼륨, 컬링 등 기존 매직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좀 더 풍부한 컬을 연출 할 수 있는 신개념 열펌이다. 기존 매직펌에 비해 모발의 윤기나 볼륨감 등은 한층 배가됐으며 슬라이딩이나 시술시간 등은 더욱 간소화 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볼륨감을 자랑하는 윈디 매직의 열쇠는 바로 외부의 공기를 흡입해 열펌 시술 시 쿨링 효과를 주는 혁신적인 아이론 기기 '더팬(THEFAN)'에 있다. 제품 내에서 바람이 나오는 '더팬'은 쿨러 효과를 통해 열을 빨리 시켜주기 때문에 모발의 큐티클을 보호해줄 뿐 아니라 탄력과 윤기를 극대화 시키는 데에도 매우 탁월하다.

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해 에어쿨링 기법을 적용한 이 제품은 빠른 열전도율과 부드러운 슬라이딩을 통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쿨링 효과로 인해 기존 아이론 기기에 비해 20도 정도 온도를 높여야함에도 불구하고 더욱 고르고 강한 컬을 생성하는데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이날 시연회를 진두지휘한 '비투와이'의 장일형 팀장은 "열펌의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살롱의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이런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 져야한다"며 "이제는 기존 매직펌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선보인 '윈디 매직'이 열펌 시장의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람을 통해 열펌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혁신적인 아이론 기기 '더팬'은 전문미용인들을 위한 제품으로 '비투와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beauty@bntnews.co.kr
사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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