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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와이, 볼륨매직을 뛰어넘는 '윈디 매직 펌' 선보여…

홍수민 기자
2009-12-22 11:50:25

최근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딘 '비투와이(B2Y)'가 12월21일 신사점에서 '윈디 매직 세미나(WINDY MAGIC SEMINAR)'를 진행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저녁 아홉라는 늦은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 미용전문가들의 모임인 다음 카페 회원들과 전문미용사 등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연은 비투와이(B2Y)의 교육팀이 여성모델을 직접 시술하며 그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투와이(B2Y)측은 세미나를 개최한 이유에 대해 "세미나는 미용 전문가들에게 여성 모델을 이용해 시술방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그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현 미용 헤어 살롱 불황을 타계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제시함으로써 살롱의 메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윈디 매직 펌'은 비투와이(B2Y)의 교육팀이 개발한 새로운 기술로, 기존의 볼륨매직과 컬링을 같이 넣은 방식이다. 머리의 상단부분은 부드럽게 펴지며 하단부분에는 컬링이 들어가는 스타인 것. 이런 스타일은 다른 매직기로는 재현이 불가능하며 비투와이(B2Y)의 팬 아이론을 통해서만 시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교육팀은 '윈디 매직 펌' 외에도 '파도 펌', '트위스트 펌'을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펌이 아주 예쁘고 잘 나왔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비투와이(B2Y)는 품질은 살리고 가격은 낮춘 '쉬프(sif)'라는 제품을 출시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투와이(B2Y)의 제품성을 알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상태. '쉬프(sif)'를 비롯한 B2Y의 제품은 비투와이몰(www.b2ymall.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비투와이(B2Y)는 미국 및 유럽의 헤어 아이론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며 세계 헤어아이론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회사다. 비투와이(B2Y)는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11월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사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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