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김주하 씨는 평소 피부미인이라 불리며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좀 더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자 그간 뷰티 관련 정보는 물론 뷰티 제품에 관한 정보를 다양하게 섭렵해 왔다. 그 결과 그녀는 주변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이 피부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할 정도로 피부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고 있다.
▲ (왼쪽부터) 닥터영 '스프링클링 미스트 토너 미니', 온뜨레 '아쿠아 비타 24아워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닥터영 '스팟스탑세럼', 고운세상 '화이트닝 페이셜 마스크'.
송년회 참석으로 인해 평소와는 달리 메이크업에 힘을 준 탓인지 세안을 하자마자 피부가 건조함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피부의 건조함을 달래주기 위해 온뜨레의 아쿠아 비타 24아워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을 피부에 꼼꼼하게 발랐다.
집에 들어오면 밀려오는 귀찮음에 세안을 대충하고 넘기기 일쑤다. 하지만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꼭 클렌징 오일과 폼으로 이중세안을 하고 기초제품을 발라준다. 피부에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은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들기 때문이다.
푸석푸석하고 칙칙해진 피부를 위해 보습과 미백 효과를 동시에 주는 고운세상 화이트닝 페이셜 마스크를 15분 정도 얼굴에 부착한다. 이후 피부에 남은 에센스를 꼼꼬하게 피부에 흡수 시킨 후 잠자리에 들었다.
2009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좀 더 맑고 깨끗한 피부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연말연시 불규칙해진 생활로 인해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를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 추운 겨울에도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한다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될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 수분부족 까칠녀여~ 올 겨울 ‘매끈녀’로 거듭나라!
▶ 겨울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라
▶ 피부색이 맑고 환해지는 '올리브 감초팩'
▶ 건조한 겨울피부, 똑똑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 피부보습, 목욕 후 3분 안에!
▶ 다크써클과 눈가주름, 똑똑한 관리법은?
[아듀2009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
[새해맞이 특별이벤트] '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