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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스타의 얼굴형으로 보는 헤어스타일

홍수민 기자
2009-12-31 09:04:18

같은 길이의 머리라도 어떤 스타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 머리에 약간 웨이브를 줬을 때, 컬을 넣었을 때의 이미지가 각각 다른 것. 때문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 여성들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예쁜 헤어스타일이라도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하나 마나다. 헤어스타일링을 할 때는 얼굴형을 고려해야 하는 것. 그렇다면 헐리우드 스타들은 얼굴형에 따라 어떤 헤어스타일을 할까.

사각형
헐리우드에는 사각형의 얼굴을 가진 연예인들이 꽤 많다. 브래트 피트의 연인인 안젤리나 졸리는 사각형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 중 하나다. 셀마 헤이엑과 키이라 나이틀리도 사각턱을 가지고 있는 스타다.

각진 얼굴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커트라인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이트로 긴 생머리나 턱선을 강조하는 짧은 머리, 일자형 앞머리 등은 각진 턱선을 더욱 강조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단발을 원할 때는 긴커트식의 단발이 좋다.

타원형
리브 테일러, 사라제시카 파커, 제니퍼 러브 휴잇은 타원형 얼굴을 가지고 있는 스타다. 타원형 얼굴은 보통 앞머리를 내리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타원형은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보이시하고 깔끔한 커트나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긴 머리도 어울린다. 그러나 긴 타원형의 얼굴은 생머리보다는 웨이브 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앞머리로 이마를 살짝 가려주어 긴 얼굴을 커버해 주는 것이 좋다.

하트형 얼굴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은 대표적인 하트형 얼굴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이다. 이들은 턱이 가름하면서도 볼 살이 있어 하트형으로 보인다. 하트형은 둥근형과 계란형의 장점만 가지고 있는 얼굴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한다.

그러나 턱이 지나치게 뾰족한 하트형 얼굴의 경우 날카로워 보일 수 있다. 하트형 얼굴은 윗부분이 넓고 아랫부분이 좁기 때문에 아랫부분을 넓히는 스타일로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앞머리를 내려 넓은 이마를 가려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앞머리는 숱을 많이 치지 않은 무거운 듯한 느낌의 뱅 스타일이 좋다.

비투와이(b2y)의 쉬프(sif)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매번 미용실에 가서 드라이를 받을 수는 없는 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헤어아이론(고데기) 하나면 집에서도 원하는 스타일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좋은 고데기란 전원을 켰을 때 온도가 가장 빨리 올라가며 헤어스타일링에 적합한 최적의 온도로 맞춰져야 한다. 이런 점에서 비투와이(b2y)의 쉬프(sif)제품이 단연 뛰어나다. 쉬프(sif)는 성능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핑크색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쉬프(sif)의 브랜드인 비투와이는 마돈나, 나오미 켐벨 등 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인 ㈜지에치디의 제품이다.

㈜지에치디는 미국 및 유럽의 헤어 아이론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며 세계 헤어아이론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회사다.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11월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편 '쉬프(sif)'를 비롯한 B2Y의 제품은 비투와이몰(www.b2ymall.com)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영화 '브레이크업-이별후에', '저스트 라이크 헤븐',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원티드', '프리다'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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