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토원의 인기 상품인 황토 비누 ‘미자인’이 2008년 7월 TV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재개된 후 1년 반 만에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이로써 ‘미자인’은 2003년 제품 판매 시작 이후 총 500만여 개의 제품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미자인 비누를 쌓으면 63빌딩의 642배 높이에 달한다.
출시 이후 연간 최대 90억 원어치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홈쇼핑 방송 시 1초당 최대 96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려왔다. 또한 2009년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중국 등 5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 150만개 판매 돌파는 2007년 ‘KBS 소비자고발 황토팩 편’ 방송으로 큰 타격을 입고 영업활동을 접었던 참토원이 2008년 7월 본격적인 판매를 재개한 후 1년 반 만에 이뤄낸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참토원 이종진 대표는 “이번 성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토원 제품에 대한 고객 여러분들의 한결 같은 신뢰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 한다”며 “향후 참토원은 황토 전문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부탁 한다”고 이번 성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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