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되면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 패션을 엿볼 수 있다. 각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수많은 연예인이 레드카펫을 밟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은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자신들 만의 매력을 뽐낸다.
매번 진행되는 시상식 때마다 연예인들의 드레스는 좀 더 과감하게, 좀 더 화려하게 변화해간다. 그러나 레드카펫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이다. 그렇다면 시상식에서 빠지지 않고 매번 등장하는 시상식 헤어스타일은 무엇이 있을까.
긴 웨이브 머리는 성숙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그러나 웨이브가 너무 강하게 들어가면 헤어와 드레스로 시선이 분산돼 통일감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파격적인 스타일보다는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웨이브 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다.
◇ 업 스타일
업 스타일은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업 스타일은 목선과 어깨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를 부각시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업 스타일은 가르마나 앞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앞머리를 뱅 헤어로내린 스타일의 경우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더한다.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겨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다. 깔끔하게 앞머리를 올린 스타일은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게 해준다.
◇ 긴 생머리
긴 생머리는 청초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머리 손질에 신경을 안 쓴 듯한 긴 생머리는 내추럴한 느낌을 살려준다.
✔ B2y의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국내에서는 헤어 아이론으로 바비리스, 유닉스, 비달사순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영국 등 유럽에서는 오히려 국내 브랜드인 'B2y(비투와이)'의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B2y를 생산하는 ㈜지에치디 제품은 미국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영국에서는 85%를 점유,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연초를 맞아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b2y의 제품을 이용해 연예인들의 시상식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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