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폭설로 인해 최근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쌀쌀해진 날씨도 날씨지만 미끄러운 눈길에도 불구하고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평소 보다 조금 일찍 나서야 한다.
하지만 매일 같이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가혹한 현실인 셈. 이에 이처럼 아침에 눈뜨기가 고역인 이들을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아침에 활력을 주는 자세에 대해 알아봤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 위에서 5분 정도 전신 스트레칭을 해주면 잠자는 동안 굳은 척추의 근육을 풀어줘 몸에 활력이 생긴다. 하루 2회 이상 반복할 것.
1. 바닥에 편안히 누워 양손을 깍지 껴 위로 쭉 뻗어 올린다.
2. 왼쪽 무릎은 구부리고 오른쪽 발목은 꺾는다. 흉식호흡으로 숨 을 들이마신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3. 두 다리를 모으고 발뒤꿈치에 힘을 실어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기지개를 편다. 숨을 들이마시며 5초 이상 머무른다.
NG! 두 다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4. 숨을 내쉬며 몸에 힘을 한 번에 뺀다. ③번과 ④번 동작을 2회 반복한다.
(자료제공: 삼성출판사 '스무살 요가')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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