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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갈 때 파우치 속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2010-01-08 14:50:58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눈이 스키어들의 발걸음을 스키장으로 향하게 하고 있는 요즘. 고지대에 위치한 스키장 칼바람에 약해진 피부를 위한 보습이 스키어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얼굴과 몸에 깊은 보습을 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구 있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은 제라늄과 로즈마리 오일이 함유된 고농축 밤(Blam)으로 악건성인 부위 어느 곳에나 사용 가능하다. 소량을 손에 녹여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메이크업 시 광채를 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얼굴을 비롯해 팔꿈치, 무릎, 큐티클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더바디샵 '체리 블라썸 바디 버터'는 벚꽃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향기와 함께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전신용 모이스처라이저로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특히 벚꽃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주며 커뮤니티 트레이드된 콩 오일이 피부 수분막 생성을 돕는다.

얼굴보다 쉽게 건조해지는 몸과 손은 겨울철 더욱 쉽게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손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뷰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 때문에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에 손상되는 손과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키장에 갈 때 핸드&바디로션을 필수적으로 휴대해 수시로 보습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사진: (시계방향으로) 반디 주스테라피 핸드&바디 로션, 반디 큐티클 트리트먼트, 더바디샵 체리 블라썸 바디 버터,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반디 큐티클 오일.

또한 사후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기 전에 손과 몸에 로션을 발라주면 수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큐티클 라인 역시 쉽게 건조해져 거스러미가 일어나는 부위 중 하나인데 이럴 땐 고보습의 큐티클 전용 케어 제품을 수시로 사용하면 촉촉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반디 주스테라피 핸드&바디 로션'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오렌지 텐저린과 그린티 시트러스, 카모마일 라벤더, 코코넛 바닐라, 블랙 체리 그레이프 등 각기 다른 성분과 향이 함유되어 있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르는 순간 보습 효과를 준다.

큐티클 주변에 거스러미가 많이 일어난다면 핸드크림 외에 큐티클 전용 보습제품을 챙기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반디 큐티클 트리트먼트’는 천연유래 쿠파수 버터 성분과 아보카도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친 손톱 주변의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조금 더 집중적인 케어를 원한다면 평소 '반디 큐티클 오일’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토 오일 콤플렉스 성분이 손톱과 큐티클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큐티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줄 뿐 아니라 손톱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준다.

이렇듯 스키장갈 때 파우치 안에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는 보습 제품을 챙겨 이를 꾸준히 발라준다면 올 겨울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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