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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박승철헤어스튜디오 2010 신년회' 개최

2010-01-19 10:26:29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박승철헤어스튜디오'가 1월18일 신년을 맞아 '박승철헤어스튜디오 2010년 신년회'를 진행했다.

1981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80개점을 돌파한 '박승철헤어스튜디오'는 이번 신년회를 통해 향후 10년간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를 '새로운 10년, 글로벌 뷰티 그룹'으로 발돋움 하기위한 원년으로 삼아 향후 1000개의 매장 돌파를 목표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체인사업본부 전범수 이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이번 신년회에서는 '박승철헤어스튜디오'가 지나온 25년간의 역사와 향후 사업 전략을 비롯해 새로운 비전과 각 부서간의 2010년 업무 계획에 대해 발표하기도.

선두에서 '박승철헤어스튜디오'호를 이끌고 있는 박승철 대표는 축사를 통해 "향후 10년간 1000개의 매장 돌파를 위해 현재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향후 유통망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브랜드 강화를 위해 향후 제 2, 제 3의 브랜드를 만들 예정"이라며 브랜드 이원화에 대한 계획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신년회에는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의 각 매장 점주들은 물론 '아모스' 박찬호 대표, '그리에이트' 박종균 대표, '비투와이' 김혜진 대표, '로레알코리아' 알렉산드르 체베리코프 전무, '소망화장품' 류인택 이사, '메리케이' 최정숙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 등 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영남이공대학' 이호성 총장이 축사를 통해 향후 박승철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진행될 산학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사진제공: '그라피')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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