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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코리아나 새 얼굴로 낙점

2010-01-25 15:19:46

코리아나 화장품이 배우 한혜진을 기업 모델로 발탁했다. 한혜진은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2월부터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리아나는 '오브로' 모델로 김소연을 캐스팅한 후 연이어 한혜진과도 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0년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한혜진은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부각됐던 '굳세어라 금순아'와 '주몽' 등의 여주인공으로 스타반열에 올랐다. 이후 잡지화보 등을 통해 고전적인 한국 여성의 단아함과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두루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코리아나 마케팅팀 김헌규 팀장은 "한혜진은 단아함과 도회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에 2010년 전통과 변화로 도약하는 코리아나의 얼굴로 최종 낙점됐다"며 "이를 기점으로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코리아나의 새로운 모습을 어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용서는 없다'에서 강력계 여형사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SBS의 야심작 '제중원'에서 한국 최초의 산부인과 전문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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