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영의 '포어 이레이저 밤'이 출시 2개월 만에 품절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어 이레이저 밤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바르는 모공 케어 프라이머로 모공과 여드름 흔적 등으로 울퉁불퉁해진 피부 결을 정돈 해주는 제품이다. 피지 분비 조절 또한 가능한 이 제품은 2009년 11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판매량이 4배나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닥터영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화사한 도자기 빛 얼굴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트렌드가 대세를 이루면서 이에 힘입어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드는 포어 이레이저 밤이 인기를 모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제품을 직접 경험한 소비자들의 사용 후기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것이 이번 매출 상승의 주요한 요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영 포어 이레이저 밤은 닥터영 홈페이지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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