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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얼굴 ‘금단비가’로 완성한다

최지영 기자
2010-02-03 10:41:42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무엇보다 동안이 최대 관심사.

어려보이기 위해 많은 여성들은 머리스타일을 바꾸거나 옷차림을 젊게 바꾸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동안의 필수 조건은 바로 작은 얼굴이다. 작은 얼굴에 V라인은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

최근 이러한 여자들의 로망을 채워 주는 한 에스테틱이 있어 화제다. ‘작은 얼굴 금단미인’을 지향하는 ‘금단비가’가 바로 그 주인공. 금단비가는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제작 협찬과 CF로 비약적인 성공을 이뤘다.

금단비가의 창시자는 법가로 출가한 정담 스님. 정담 스님은 사암침구법의 불가 계승자로서 20년간 토굴에서 이를 연구 ‘금단비가’라는 비법을 완성했다. 400년 이 땅에 전해 내려온 전통 민간의술을 집대성한 산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민간의술과 도가의 비기를 접목해 만든 이 비법은 사암침구법을 기본원리로 침범 대신에 주로 손의 뼈 부분을 이용한 수 기법으로 인체를 다스리는 경락 마사지기법이다.

금단비가의 성공은 국내 에스테틱 업계의 극심한 불황속에서 일궈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특히 지점을 먼저 열고 본점을 나중에 열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는 스승(정담 스님)과 제자(피부 미용사) 사이로 만난 금단비 교육원 수료생들이 금단비가 이름을 내건 지점을 전국에 개설하면서 비롯됐다.

지속적이며 깊이 있는 경락 전문 교육에 매료된 수료생과 우리의 전통 경락을 올바르게 일깨워야 한다는 정담 스님의 지혜와 신견이 맞아 떨어진 것.

금단비가는 음양의 균형으로 사람 신체에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금단에 이르는 신비롭고 은밀한 금단기법(골격기공파동요법, 오행 12화장 요법, 아로마수타 요법, 수 파동요법)을 계승 발전시켜 전수하는 곳이다.


창시자 정담 스님은 “인체는 각기 다른 뼈들이 하나로 연결돼 골격을 이루고 있는데 이 뼈들은 모두 상호작용을 하고 있어 뼈가 뼈를 자극하는 원리를 이용,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며 “경락은 흔히 인체를 흐르는 기의 통로로 몸 안으로는 장부와 몸 밖으로는 피부, 근육 등 전신에 연결돼 있어 이를 마사지해 주면 통증완화, 신경안정,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그 시너지효과를 강조했다.

금단비가는 이런 노하우를 가지고 사업부를 크게 피부미용학원, 화장품, 프랜차이즈, 엔터테인먼트로 나누어 외연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2010년에는 일본시장에 진출 중국, 동남아, 두바이로 뻗어나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정담 스님은 “국내 경락업계는 유럽과 일본 마사지가 뒤섞여 국적 불명의 것이 돼버렸다”며 “금단비가는 앞으로 한국식 마사지 모델을 정립, 세계에 제시하는데 최대의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 특히 여자의 아름다워지려는 욕구는 우리가 숨을 쉬는 것처럼 당연한 결과로 금단비가는 아름다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몸의 균형을 맞춰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사진제공: 금단비가)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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