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공효진의 '빛 반사' 피부 비결은?

2010-02-17 11:24:55

드라마 '파스타'의 히로인 공효진이 그녀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바비 브라운의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화보 촬영장에서 파스타 만들기와 요리공부에 푹 빠져있다는 공효진을 만났다.

그녀는 힘든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맨 얼굴이 하도 투명하고 촉촉해서 빛반사 피부로 불리울 정도. 이런 공효진의 피부 비결은 라이프스타일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물 많이 마시기, 정크푸드 먹지 않기, 자전거 타기, 많이 웃고 긍정적인 생각하기 등이 바로 그녀의 건강한 피부 관리 비법. 실제로 공효진은 촬영장에 들어설 때부터 큼지막한 물병을 가지고 들어와 촬영 내내 레몬과 오이를 띄운 시원한 물을 즐겨 마셨다.

하지만 그녀가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맑은 피부의 비밀은 바로 꾸준한 피부 관리에 있었다. 공효진의 맑고 깨끗한 피부의 일등공신은 바로 바비 브라운의 새로운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공효진은 "입이 텁텁한 음식을 싫어해 촬영 중 간식시간에도 매니저를 통해 오이나 당근 등의 야채를 사오거나 고구마를 삶아 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계속되는 드라마 밤샘촬영에 피부 빛이 많이 칙칙해 졌다. 모자라는 잠과 피곤함에도 늘 피부미인 소리를 듣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을 꾸준히 쓰고 나서 부터다"라며 "사실 피부를 밝게 해주는 브라이트닝 라인 하나만 쓰기에는 건조한 감이 있어 그간 꺼려왔다. 그러나 바비 브라운의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안색부터 밝게 해 줌과 동시에 촉촉하게 작용해 메이크업을 하기 전 민낯부터 반짝 반짝 빛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비 브라운의 브라이트닝 라인은 자기 본래의 피부색을 한층 건강하고 빛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워터 베이스 스킨케어 제품으로 3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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