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2010년 네일 트렌드를 한 눈에~

2010-02-23 09:55:21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월9일부터 10일, 2월17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전국 네일 살롱주를 대상으로 '반디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진행했다.

반디는 살롱주들이 목말라하던 부분을 채워주고 세미나에서 얻은 선진 기술과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살롱 경영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강남, 강북에 있는 살롱을 대상으로 이번 세미나를 진행. 총 250여명의 살롱주가 세미나에 참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반디 배선미 대표의 브랜드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10년 봄 트렌드와 아트 시연, 드릴 머신 강좌, 신제품 스위스 리츄얼 소개와 데몬 스트레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주문할 수 있는 시간을 비롯해 참석자들을 위한 럭키드로 이벤트를 진행해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했다.

반디의 배선미 대표는 "이번 신제품 론칭 세미나는 단순히 제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세미나가 아니다. 살롱주들이 세미나 참석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진행 된 '2010 반디 봄 트렌드 소개와 트렌드 살롱 아트 시연'에서는 전반적인 패션 트렌드와 함께 반디만의 네일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반디 엄명애 에듀케이터의 봄 컬러를 활용한 트렌드 아트 시연을 통해 살롱에서 고객들에게 쉽게 응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네일 아트를 선보였다.

두 번째로 진행된 '드릴머신 테크닉 강의'에서는 반디 이미선 부사장이 직접 드릴머신의 현주소와 함께 자세한 사용 방법을 시연했다. 마지막으로 살롱주들의 호응이 컸던 '반디 신제품 스위스 리츄얼 소개 및 데몬 스트레이션' 시간에는 반디 브랜드 매니저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제품을 사용하는 순서와 방법을 직접 선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살롱주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 샵을 운영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껴 왔던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그에 따른 시연 방법을 상세하게 볼 수 있었다"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디는 2월25일 경인 지역 네일 살롱주를 대상으로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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