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좀 더 어려보이는 얼굴을 원해?

2010-03-08 11:30:10

누구나 나이가 드는 것처럼 피부 또한 나이를 먹기 마련이다. 하지만 피부 나이는 평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피부 관리만 제대로 해도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더 젊어 보일수도 있는 것.

지금 자신보다 더 젊고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을 갖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피부 관리에 신경 써보자.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피부만큼은 만년 20대로 남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간단히 지켜낼 수 있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 PM 10:00부터 AM 2:00까지는 반드시 숙면을 취해라!

밤늦게까지 일을 하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돼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수면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돼 안색이 점점 칙칙해진다.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는 것이 탁월하다.

● 수분 손실은 노화의 지름길이다!

수분 손실이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터. 피부는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분만 충분히 공급해도 피부 노폐물 배출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각질이 어느 정도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

특히 하루에 조금씩 자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으며 세포 분열을 도와 피부 재생에 더욱 효과적인 미네랄워터를 마시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박현성형외과 박현 원장은 "물을 매일 주기적으로 마시는 것이 어렵다면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한 화장품에 주목해보자. 최근에는 수분을 끌어 모아 피부에 탱탱함과 함께 촉촉함 까지 더하는 주입식 화장품까지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분을 끌어 모으는 인체 피구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진 필러인 '레스틸렌 비탈'은 주입식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어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는 제품이다.

● PM 10:00부터 AM 2:00까지는 반드시 숙면을 취해라!

밤늦게까지 일을 하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돼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수면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돼 안색이 점점 칙칙해진다.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는 것이 탁월하다.

● 먹는 것에 신경 쓰면 건강과 피부까지 되찾는다!

건강과 함께 피부까지 지키기 위해서는 먹는 것조차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육류나 어류를 비롯해 해초류, 채소류 등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늦은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뇌신경을 자극해 숙면과 피부 재생을 방해하므로 저녁은 오후 7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강과 함께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는 눈가의 잔주름이나 기미, 거칠어진 피부 결 개선에 효과적인 표고버섯이나 노폐물 배출을 도와 안색을 환하게 해주는 우엉, 율무 등이 있다.

또한 피부 진정작용과 화이트닝,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녹차,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암을 예방하는 석류,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도록 막고 혈액 순환을 돕는 등푸른 생선 또한 건강과 피부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이처럼 평소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사진출처: 영화 '아멜리에' 스틸컷, 콘택코리아 '레스틸렌 비탈')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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