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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시릴리 성분으로 피부를 밝게!

2010-03-08 11:30:04

클라란스가 칙칙함과 다크스팟으로부터 벗어나 결점 없는 피부로 가꿔주는 뉴 제너레이션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 '뉴 화이트 플러스 HP'를 출시했다.

클라란스 연구소는 색소침착의 주원인인 수지상돌기의 확장 문제를 해결하고자 씨 릴리 추출물을 선택. 멜라닌 색소를 이동시켜 표피에서 분리시키는 기능을 담당하는 멜라노사이트(melanocyte)의 팔 역할을 하는 수지상돌기 억제 문제를 해소했다.

특히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뉴 화이트 플러스 HP'는 씨 릴리 추출물을 통해 멜라노싸이트의 덴드라이트를 수축하고 멜라노좀의 분비를 막아 피부를 더욱 밝고 투명하게 한다.

씨 릴리 추출물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화이트 플러스 HP' 라인에는 기존 라인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여러 활성성분이 함유돼 있다. '화이트 플러스 HP' 라인은 이러한 성분을 바탕으로 멜라노사이트 안팎에서 과다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모든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알케밀라 추출물은 멜라노솜이 표피로 과다 이동하는데 관여하는 막반응기인 각질세포성장인자수용체(KGFR)의 활동을 통제. 이를 통해 케라티노사이트가 멜라닌을 과다 포착하는 것을 억제한다.

이어 라즈베리 추출물과 아스코빌애시드-2 글루코사이드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라는 멜라노제네시스 관장 효소를 비롯해 그 보조요인인 구리를 억제한다. 더불어 피부 세포 변형의 결과이자 멜라노제네시스를 활성화시키는 염증 전달물질의 합성을 감소시키며 활성산소를 중성화시켜 준다.

또한 비타민 B8에 해당하는 비오틴은 비타민 C의 활동을 강화시키며 알케밀라, 라즈베리, 파슬리 추출물 등은 미세순환체계에 작용해 피부에 환한 생기를 부여하고 젊음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되돌려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부여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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