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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내추럴, 심신안정 '휴대용 향수' 출시

김경렬 기자
2010-03-09 10:26:08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쏘내추럴㈜이 지친 일상에서 심신의 편안함을 유지시켜주고 여성스럽고 은은한 향을 남겨주는 휴대용 향수인 '그레이스풀 우먼 퍼퓸 오일'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아이처럼 포근함을 남겨주는 '베이비 파우더향'과 과일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배향',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움이 강한 '러블리향' 총 3종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매직볼을 눌러서 바르는 롤온 타입이라 사용이 편하며, 일반 향수보다 향이 오랫동안 지속돼 은은하게 남는다.

스트레스와 긴장감 해소에 효과적인 아로마 오일인 '일랑일랑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심신이 편안해지는 릴렉싱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살구씨 오일 성분은 피부 건조를 방지해준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물론 핸드백에 넣고 다니다가 데이트 또는 중요한 모임 직전에 살짝 귓볼과 손목 부분에 발라주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매력적인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나른한 봄날 은은한 향기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넣어주는 ‘그레이스풀 우먼 퍼퓸 오일’은 14,500원(10ml)이며, 쏘내추럴 홈페이지(www.sonatural.co.kr)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쏘내추럴 제공 보도자료]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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