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이 유기농 화장품 '세니떼'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로 서우와 계약하였다.
25세 여성을 타깃으로 한 로맨틱 내추럴리즘 컨셉의 세니떼는 서우를 통해 아름답고 우아한 숙녀로 거듭나고 싶은 여성의 피부와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우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큰 눈을 가지고 중ㆍ고등학생 소녀의 깜찍함부터 성숙한 여성 역할까지 두루 소화하며 2007년 데뷔 후 빠르게 성장해 왔다. 영화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탐나는도다'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 받는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맹활약하며 올해는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올랐다. 3월말부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하녀'등에 출연하는 등 특급 기대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코리아나 김헌규 마케팅 팀장은 "서우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얼굴로 세니떼의 핵심 고객인 20대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월부터 대대적인 광고ㆍ홍보 및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히트 브랜드로 키워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리아나 제공 보도자료]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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