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동방신기 전 멤버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이 뭉쳐 결성한 JYJ가 2010년 1집 앨범 The Beginning으로 돌아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JYJ는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방송출연에 문제를 겪고 있지만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JYJ 전용 방송국 설립을 앞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JYJ 멤버들은 각각의 빛나는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고 있다.
● 시원시원한 남성미 물씬 - 박유천
JYJ 멤버 박유천은 깔끔한 이미지로 여성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이런 스마트한 그의 외모는 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이선준 역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물오른 연기력과 더불어 큰 이목구비는 깔끔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 한 것이다.
그는 브이라인 얼굴형에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주는 가로길이가 긴 눈매를 가지고 있다. 이는 서글서글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줄뿐만 아니라 바르게 자란 것 같은 훈남 이미지를 연출한다. 때문에 20대와 30대 여성들 뿐만 아니라 40대와 50대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귀여운 매력 물씬 - 김준수
김준수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그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귀여움과 반대되며 김준수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의 귀여움은 광대가 있는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약간 처진 눈매가 어우러지며 발산된다. 살짝 처진 눈매는 선하면서도 매력적인 얼굴을 연출하는 포인트이다. 또한 어려보이는 효과를 주는 눈밑 애교살이 있어 동안이면서도 귀여운 인상을 완성한다.
● 시크 카리스마 매력 물씬 - 김재중
김재중은 작은 얼굴, 오뚝한 콧날 그리고 큰 눈을 가지고 있어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런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는 깔끔하고 스마트한 인상을 주기에 좋다.
특히 큰 눈과 오뚝한 콧날은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 김재중의 크고 또렷한 눈매는 카리스마 있는 외모를 만들며 오뚝하면서도 날카로운 콧날은 얼굴의 중심을 잡아줘 입체적인 외모를 완성한다. 이를 통해 무대 위에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김재중이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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