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주원앓이’를 남기고 막을 내렸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여심을 흔들었던 현빈의 스타일은 큰 인기를 끌 전망. 특히 그의 비대칭 컷은 댄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비대칭 컷은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두상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단골 헤어스타일로 자리매김한 것.
이처럼 연예인 비대칭 컷은 항상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밖에 없었던 남성뿐만 아니라 자칫 평범해 보이기 쉬운 롱헤어를 고수해 온 여성들에게도 이미지 변신을 위한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올 겨울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싶거나 스타일리시해지고 싶다면 비대칭 컷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출처: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 SBS드라마 '자이언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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