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기자] 배우 정혜영은 나이에 맞지 않는 무결점의 동안 피부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추운 겨울날 속에서도 촬영을 감행하였다. 건조함과 매서운 바람에 피부가 노출될까 걱정스러운 겨울날이었음에도 정혜영은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와 고혹적인 모습으로 주변의 어린 스태프들까지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정혜영은 "피부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듣지만 자신 있는 민낯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와 베이스는 꼭 챙겨 바른다"며 "특히 갑작스러운 외출로 메이크업을 할 수 없거나 실내에서의 활동이 많을 때는 UV BB 베이스 하나만 바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20살 때부터 사용했다. 비 오는 날을 비롯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면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같은 외부 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덧붙였다.
정혜영은 촬영장의 강한 조명으로 인한 메마른 피부가 외부 환경에 쉽게 손상될까 피부 수분 공급에도 유난히 신경 썼다. 촬영 내내 커피 대신 물과 차를 꾸준히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피부 건강을 위해 먹고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면을 위해 체조와 스트레칭도 중요하다며" 스태프들에게도 당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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